비트코인 반등 시도..나스닥 선물 강세, 유가, 환율 긍정적..삼성전자 하락, 테슬라와 애플 살펴야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9 1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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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반등 시도 중
- 삼성전자, 현대차 등 속락
- 나스닥 선물 상승
- 복된 연말연시 되기를

비트코인이 한때 2090만원까지 밀렸으나 반등을 시도하며 211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더리움도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지만 솔라나와 리플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보습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폐장일이었던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부진 속에 하락 마감하며 연간 25%의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현재 나스닥 선물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닷컴 등 주요 기술주들은 시간외거래에서 오름세로 거래 중이다. 국제 유가와 환율도 안정적인 흐름으로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업비트 기준 29일 19시57분 현재 비트코인은 2118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52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1만98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1만2190원과 444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 플리커 제공)

 

폐장일인 29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에 1.93% 하락, 2240선까지 내주고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개장한다. 전날 대비 44.05p(1.93%) 하락한 2236.40에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 탑10이 모두 하락했는데, 기아(-2.63%), 삼성전자(-2.3%), 삼성SDI(-1.99%), 현대차(-1.95%), 삼성전자우(-1.56%), NAVER(-1.39%), SK하이닉스(-1.32%), 삼성바이오로직스(-1.08%), LG화학(-0.33%), LG에너지솔루션(-0.23%) 등이다.

 

오늘 미국은 애플과 테슬라를 주목해야 한다. 중국 폭스콘 공장의 생산 차질로 아이폰14 출하량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애플의 우려가 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일 상승한 테슬라는 여전히 위험지대에 놓여 있어 꾸준한 관찰과 경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연말을 맞아 미 증시와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있지만 지나친 우려는 금물로 보이며, 지표와 시장 동향을 살피면서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경인년을 잘 마무리하길 기원하며 새해에는 다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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