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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염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11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염경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희극인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자신의 수입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하고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홈쇼핑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성공을 거둔 염경환은 자신이 최고의 쇼호스트가 된 비결 중 하나로 변함없는 출연료를 꼽아 놀라움을 안겼다.
염경환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그래서 방송을 많이 하는데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건 연예인 게스트 중 내가 아마 가장 쌀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많이 선택받고 촬영한다"며 "홈쇼핑 방송국이 아닌 각각의 상품 제조사 대표에게 출연료를 받기 때문에 직접 영업을 통해 출연료를 책정한다"고 설명했다.
염경환은 홈쇼핑 일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연예인은 누군가가 캐스팅해주지 않으면 일이 없는 직업"이라며 "일이 없던 시기가 너무 길어 이젠 내가 분야를 옮겼는데 몸이 하나가 힘들 만큼 많은 선택을 받다 보니까 '이걸 힘들다고 내가 쉬어?' 싶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3~4개, 많을 땐 7개까지 한 달에 평균 100개 정도의 방송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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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염경환은 자신을 둘러싼 '300억 건물주'나 '하루 술값 천만 원' 등 수입 관련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염경환은 "요즘엔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며 "유튜브 보면 제가 300억짜리 건물주가 됐다고 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내 건물 하나 있어보는 게 소원인데 매출액이 딱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돈을 제가 버는 줄 안다"며 "난 출연료를 받고 출연을 하는 사람이고 그건 제조사의 몫이지 매진을 해도 똑같고 아예 안 팔려도 똑같다"며 완판에 따른 인센티브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런가하면바쁜 스케줄 속에서 염경환은 가장 큰 지출이 모텔 비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염경환은 "앱을 많이 사용해 무료 숙박권이 많이 나올 정도"라며 "지난 주엔 일주일 중 집에 이틀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홈쇼핑 생방송 특성상 출근 시간이 이른 경우 방송 펑크를 막기 위해 방송국 근처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염경환은 아내의 반응에 대해 신혼 때는 걱정했지만 "이제는 불편해하는 기색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고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하는 그는 가족들과 "생존 확인 정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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