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퇴근길 경기남부·충청권 시간당 10mm 내외 비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0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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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10일 퇴근길 수도권은 서서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남부 및 충청권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경기남부와 충청권에 시간당 10mm 내외, 경북북부와 강원도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8일 자정부터 이 시간까지 주요지점 강수량(mm)은 ▲수도권: 용문산(양평) 533.0 기상청(서울) 525.0 경기광주 525.0 산북(여주) 498.5 서울 258.5 ▲강원도: 청일(횡성) 368.0 시동(홍천) 357.0 면온(평창) 282.0 남이섬(춘천) 256.5 ▲충청권: 백운(제천) 216.5 영춘(단양) 173.0 장동(대전) 166.5 신평(당진) 163.0 엄정(충주) 161.0 ▲전북: 함라(익산) 92.0 군산 68.2 ▲경북권: 동로(문경) 111.5 봉화 108.5 부석(영주) 102.5 화서(상주) 72.0 예천 60.5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 차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지속적인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 저지대 침수, 하천과 저수지 범람 유의, 야영 자제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유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의 물 역류 대비 등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세종, 대전, 충청북도(음성, 진천, 옥천, 보은, 청주), 충청남도(금산 제외)에는 호우경보가,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영주, 예천, 문경, 상주), 충청북도(증평, 단양, 제천, 충주, 영동, 괴산), 충청남도(금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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