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Gene Bank 복구공사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7:41:11
  • -
  • +
  • 인쇄
공사관계자·현장근로자 20여 명 대상 안전보건 캠페인 진행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유전자원 Gene Bank 복구공사 관계자와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유전자원 Gene Bank 복구공사 사업장에서 공사현장 위험요인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을 포함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9일 산림유전자원 Gene Bank 복구공사 사업장에서 공사관계자와 현장근로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구공사 현장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사업장은 건축과 전기 등 전문 공사가 함께 이뤄지는 현장으로, 센터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대상은 추락, 끼임, 낙하, 충돌 등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센터는 현장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위험요인 확인과 안전수칙 교육을 병행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사현장의 추락, 낙하, 충돌 위험은 현장 관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할 안전관리 항목에 해당한다.

 

캠페인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인 TBM 방법과 안전장비 사용 교육이 진행된다. TBM은 작업 시작 전 작업 내용과 위험요인, 안전조치 사항을 공유하는 회의 방식이다.

 

응급상황 대응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센터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설치 위치를 안내하고, 현장근로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장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보호구 착용 실태에 대한 상호 교차 점검도 진행된다. 근로자들이 서로 보호구 착용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현장 내 기본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복구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현장근로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사를 담당하는 이동민 주무관은 "산림유전자원의 미래를 안전하게 보존할 진뱅크를 복구하는 만큼 복구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도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현장근로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