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분기 매출 1조5329억원...전년比 10.9% ↑

이종삼 / 기사승인 : 2024-10-28 1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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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옥 (사진=유한양행)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유한양행이 3분기 잠정 별도기준 매출 5852억원으로 전년동기(4789억원)대비 24.8%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5329억원으로 작년(1조3824억원)보다 10.9%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545억원으로 작년(69억원)보다 690.6% 급증했고,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64억원으로 작년(508억원)보다 50.4%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85.1% 증가한 237억원, 누적 순이익은 29.5% 늘어난 84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에 따른 얀센의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지급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생활건강사업부와 해외사업부 매출이 674억원, 700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3.3%, 19.6% 성장했다. 약품 사업 매출은 3478억원으로 0.5% 증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렉라자의 FDA 허가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이 3분기에 반영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며 "올해 목표인 매출액 2조, 영업이익 1000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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