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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사진=코레일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KTX 좌석 매진 시, 일부 구간에 좌석이 있으면 입석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자투리 좌석 판매 노선이 확대된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오는 10일부터 강릉선과 중앙선 'KTX 병합승차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 좌석이 매진돼도 일부 구간에 좌석이 있으면 ‘좌석+입석’ 또는 ‘좌석+좌석’ 형태로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자투리 좌석 판매 방식이다.
이에 따라 입석으로 탑승하다가 일부 구간에 자리가 비면 해당 자리에 앉아 가다 손님이 있을 시 다시 입석으로 전환을 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이번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로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 등 총 7개 노선에서 병합승차권 판매 서비스를 시행하며 향후 대상 노선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혁서 한국철도 여객마케팅처장은 "좌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승차권 판매 다양화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수익 증대도 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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