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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산불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 한 대나무밭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까지 번졌으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무안군 해제면 창매리 매당마을회관 인근 대나무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이 대나무밭에서 주변 야산으로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진화 작업이 이어지면서 낮 12시 57분께 큰 불길이 잡혔고, 오후 1시 11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 불은 대나무밭과 임야 일부를 태우거나 그을렸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을 토대로 불이 시작된 원인과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등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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