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백두대간 각 분야 주요 현안 논의...정책전문가 회의 개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4 16:44:41
  • -
  • +
  • 인쇄
▲ 제1회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 모습. 사진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백두대간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은 14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백두대간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상반기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바 있다.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만7190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남성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산림생태, 지방자치,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분야 전문가와 녹색연합 및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속가능한 백두대간 보전과 관리방안 모색’,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주민의 보호 및 지원방안’,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의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백두대간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청장은 “이번 회의는 백두대간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주민지원을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