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성 문화재 발굴조사 추진... 일부 도로 통제 예정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5 1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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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일대 도로 통제. (사진=경남 함양군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지중화사업에 앞서 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동문사거리에서 연밭머리 구간 도로 통제가 시행된다.

경남 함양군은 '함양읍 지중화사업'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3개월간 '함양읍성 문화재 발굴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 구간은 함양읍 동문사거리부터 연밭머리까지 총 300여m 구간으로, 해당 장소는 지중화 사업 대상 지역으로 지난해 12월 문화재 시굴 조사에서 합양읍성벽 등이 출토돼 문화재청이 정밀 발굴조사 명령을 내린 곳이다.

이에 따라 일부 도로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기간 중 동문사거리에서 돌북교 방향으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동문사거리 진입을 위해서는 낙원사거리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 정확한 차량 통행 안내도는 함양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문화재 발굴조사를 3개월간 진행한 후 지중화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함양읍 지중화사업은 함양시외버스터미널~돌북교 1.0km 구간 내 전주·통신주 100여개를 철거하고 전선관로 및 통신선로 케이블 약 10km 매설과 지상 개폐기·변압기 24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1억원으로 문화재 발굴조사 완료 후 오는 12월 착공해 내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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