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제이컴퍼니, 그룹세브코리아와 협업…크룹스 국내 유통 확대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6: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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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이커머스 유통기업 케이엘제이컴퍼니가 그룹세브코리아와 손잡고 커피 브랜드 ‘크룹스(KRUPS)’의 국내 유통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제품 판매와 콘텐츠 커머스를 연계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케이엘제이컴퍼니는 글로벌 기업 그룹세브의 한국법인 그룹세브코리아와 공식 협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 따라 양사는 그룹세브 산하 커피 브랜드 크룹스의 국내 유통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콘텐츠와 제품 판매를 결합한 커머스 활동을 추진하며, 180년 이상의 커피 기술력을 보유한 크룹스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협업의 첫 제품으로는 전자동 커피머신 ‘크룹스 커피 크러쉬(KRUPS Coffee Crush)’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원두를 분쇄하는 과정부터 커피 추출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이엘제이컴퍼니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유유댁과 협업해 아시아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제품을 국내에 공개했다. 

 


회사 측은 최초 준비한 판매 물량이 소진된 데 이어 추가로 확보한 제품도 판매되면서 국내 시장에서 초기 수요를 확인했다.

커피 크러쉬는 폭 15cm의 슬림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150g 용량의 원두 컨테이너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원두 분쇄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커피 강도는 3단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의 음용 취향에 따라 농도와 온도, 추출량 등을 설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원두 그라인딩과 탬핑 과정을 자동화했으며 사용 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일부 구조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이엘제이컴퍼니 관계자는 “그룹세브는 글로벌 리빙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이며, 크룹스는 180년 이상의 커피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크룹스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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