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수능 후 수험생 안전 지킨다...PC방·노래방 등 불시 단속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2 1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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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수능을 이틀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능 대박 기원초를 놓고 합장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소방청이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은 영화관, PC방,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소방청은 수능을 이틀 앞둔 12일부터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영화관, 게임제공업장, PC방, 노래연습장 등 많은 수험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장이다.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 여부와 피난 대피로 확보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화재 시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입건이나 과태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최근 숙박시설이나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관리 소홀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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