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수사, 상당 시간 필요”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8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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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위원회 소명 마친 후 입장 밝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핵심 참고인(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이 지금 수감돼 있는 관계로 조사 시간에 제약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매매 혐의가 입증이 안 되더라도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성립하는지에 대해선 “수사 중이라 구체적으로 말하면 곤란한 부분이 있다”며 “그 점까지 포함해 여러 수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7월 11일과 8월 15일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김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작년 12월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을 통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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