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 선물 하락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국내 증시가 선물 옵션 만기일을 맞아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매물을 대량 출회했고 현대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형주가 밀려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3%와 1.38% 내렸고, LG화학,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등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에스엠, 엘앤에프도 하라을 피하지 못했다. 미 선물은 소폭 밀린 채 거래되고 있으며 유가와 환율은 소폭 올라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앱토스, 리플, 솔라나 등도 소폭 상승하며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이나 모멘텀도 없고, 거래도 부진해 의미는 없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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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제롬 파월 의장은 미 하원 청문회에서 “우리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금리 인상 보폭 확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 발표되는 2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살펴봐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그러나 시장은 FOMC에서 0.5%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며 2년물 국채가 5.09%를 기록하는 등 불안감을 드러내는 양성이다. 간밤 테슬라가 3% 넘게 하락했지만 엔비디아와 AMD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애플과 알파벳, 아마존닷컴도 상승 마감했다.
오늘 미국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그 외엔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 비교적 조용한 하루가 예상된다. 제롬 파월 의장은 다음 주 공개될 CPI를 주시하고 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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