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광고동아리 ADlle, 튜닝카 축제 홍보 전담…콘텐츠 70만 회 조회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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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미디어크루로 참여…콘텐츠 제작부터 현장 운영까지 담당
▲ 미디어크루 단체사진 [미디어크루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대구·경북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 ADlle(회장 장준모)이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에서 미디어크루를 전담하며 온·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운영에서 성과를 거뒀다.

 

ADlle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미디어크루'로 명명한 대학생 활동 조직으로, 이번 행사에서 SNS 홍보 콘텐츠 제작부터 현장 촬영, 시민 참여형 이벤트 운영, 관람객 만족도 조사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행사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사전 홍보부터 현장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약 70만 회를 기록했다.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행사 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로로 인스타그램이 1위를 차지했다. 

ADlle은 해당 조사 결과와 SNS 운영 지표를 바탕으로 행사 홍보 활동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10초 맞추기'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판촉물 총 1,200개를 배포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58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해 행사 운영 평가와 향후 홍보 전략 수립에 활용할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이와 함께 행사 현장의 주요 프로그램과 관람객 참여 모습을 사진 및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게시하는 등 현장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주최 행사에서 홍보 채널 구축부터 콘텐츠 기획·제작, 현장 프로그램 운영, 성과 측정에 이르는 업무를 직접 수행한 사례다.

 

장준모 ADlle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실행하고 그 결과를 성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특히 콘텐츠 기획부터 현장 운영,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Dlle이 단순히 광고를 공부하는 동아리를 넘어, 실무 현장에서 기획력과 실행력을 증명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Dlle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광고연합동아리로, 광고·마케팅·행사 기획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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