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왕중왕전, 2025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양구사과컵 성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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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한국 유소년 축구의 주요 무대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25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2025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양구사과컵’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엘리트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높은 수준의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과 팀 전력 모두가 유난히 돋보였던 대회로 평가되었으며, 경기장에서는 수준 높은 전술과 빠른 전환 플레이, 그리고 뛰어난 집중력이 어우러져 관중과 지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양구사과컵에서 파주웨일즈 FC는 강한 조직력과 폭넓은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파주웨일즈 FC는 팀 성적뿐 아니라 개인 수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강갑식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김주원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방하람 선수가 최우수골키퍼상에 선정되며 팀의 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준우승은 FC 진건이 차지했으며, FC 진건의 최환 지도자가 우수지도자상, 김도현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해 팀의 뛰어난 경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K4 서울중랑축구단이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팀 운영과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대회에서는 드림풋볼이 운영하는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 선정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이번 대회에서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는 파주웨일즈 FC의 7번 김도령 선수가 선정되었다. 김도령 선수는 경기 내에서의 영향력, 기술적 완성도, 상황 판단 능력 등 여러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 선정 과정에서는 팀 성적과 관계없이 선수 개인의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많은 참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제도로 자리 잡았다.

이번 양구사과컵은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양구군이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회로 기록되었다. 쾌적한 경기 환경과 탄탄한 운영 시스템, 그리고 드림풋볼의 전문적인 대회 운영이 조화를 이루어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은 물론, 응원 온 학부모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 2025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양구사과컵은 한국 유소년 축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방향을 다시 확인하게 한 의미 있는 대회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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