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산서 30대 남성 벌에 쏘여 쓰러져…헬기로 병원 이송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7 1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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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등산 중 사고…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 없어
▲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벌 쏘임 환자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전북 익산 미륵산에서 등산하던 3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쓰러져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27일 오전 10시 12분께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 등산로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산을 오르던 3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인 뒤 쓰러졌다.


함께 있던 동료가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소방헬기를 투입해 A씨를 원광대학교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가을철 산행과 야외활동 과정에서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면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의식을 잃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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