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인파사고 대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1 1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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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보신각 타종행사 준비작업 모습(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리본부장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점검에 나섰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개최하는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보신각 타종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과 인근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철저한 인파사고 대비가 필요하다.

이 본부장은 이날 타종행사 현장을 방문해 행사장 및 지하철 인파관리, 응급환자 이송, 대중교통 연장운영 등 행사 안전관리대책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또 행사장을 돌며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무대 주변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의료부스와 한파쉼터가 설치된 운영본부를 찾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구조·구급요원 배치 및 보온물품(손난로, 담요 등) 구비 상황도 확인했다.

한편, 행안부는 새해를 맞아 도심 번화가와 타종행사장,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11곳)을 중심으로 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행사 현장을 찾은 국민께서 안전하게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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