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 초등학교 학생 30여명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중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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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사진: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권선구 A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일부 학생은 비슷한 증세로 등교하지 못했다.

이러한 신고를 받은 보건당국은 학교를 방문해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들과 교사 1명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검사했다. 아울러, 급식 보존식과 물, 조리기구 등을 확보하여 역학조사를 벌였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월요일과 화요일에 급식이 제공됐으며, 모두 가열제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로서 무엇 때문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워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일단 학교에서는 이번주 급식 대신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학교는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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