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속보] '힌남노' 서귀포 남남서쪽 290km 해상서 북북동진중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15: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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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2시 기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중심위치와의 거리는 제주 320km, 통영 530km, 부산 590km, 포항 680km, 울릉도 890km다.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5일 기상청 속보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와 제주도해상, 서해남부해상, 남해상, 전남권, 경남서부해안에 태풍특보가, 수도권과 강원북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 경남권해안과 충남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에 시간당 50mm 이상, 전국적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와 최대순간풍속 90km/h(25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태풍 ‘힌남노’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90km 해상(30.8N, 125.5E)에서 시속 30km로 북북동진중이며 중심기압은 930hPa, 최대풍속 180km/h(50m/s)으로 관측됐다.

 

 

태풍의 중심위치와의 거리는 제주 320km, 통영 530km, 부산 590km, 포항 680km, 울릉도 890km다.


최대순간풍속은 오늘 자정부터 오후 3시까지 삼각봉(제주) 124km/h(34.5m/s), 설악산(양양) 116km/h(32.1m/s), 무등산(광주) 91km/h(25.3m/s), 옹도(태안) 87km/h(24.2m/s), 중구(서울) 68km/h(18.8m/s)이다.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주요 지역 1시간 강수량은 윗세오름(제주) 62.5mm, 서산 20.2mm, 해안(양구) 13.0mm, 강남(서울) 12.5을 기록했으며 전날 자정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누적강수량은 윗세오름(제주) 461.0mm, 광덕산(화천) 144.6mm, 영북(포천) 139.0mm, 강남(서울) 111.0mm, 보길도(완도) 88.0m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 강풍, 폭풍해일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되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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