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라인으로 설전을 벌였다. 머스크가 트럼프를 향해 ‘엡스틴 파일’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미쳐버렸다”고 맞받아친 것이다.
머스크는 5일(현지 시각) 소셜 미디어 X에 “큰 폭탄을 투하할 때가 왔다. 엡스틴 파일에 도널드 트럼프 이름이 있다. 바로 이것이 파일이 공개되지 않는 이유”리고 적었다.
2019년 수감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제프리 엡스틴의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관돼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머스크는 그러면서 “트럼프와 엡스틴의 관계는 매우 좋았다. 트럼프는 엡스틴의 비행기를 7번 탔다”는 정치 평론가의 글도 공유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에 “그는 정신이 나갔다(he just went CRAZY!)”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도 “일론과 나는 좋은 관계였다”며 더 이상 좋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갈등의 발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이었다. 머스크가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을 담은 이 법안을 “크고 추악한 법안”이라고 비판하자, 트럼프는 “머스크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불쾌감을 표출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내가 없었으면 트럼프는 선거에서 졌을 것”이라며 “아주 배은망덕하다”고 공격 수위를 높였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론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끊는 것”이라며 연방정부 계약 파기를 시사했다.
두 사람의 설전 이후 테슬라 주가는 14.26% 급락했고, 머스크의 재산은 하루 만에 340억 달러(약 46조원) 증발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