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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비드(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1893억원 규모 압류재산에 대해 1371건을 공매한다.
10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215건, 동산 156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870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93건을 포함해 총 203건이 공매되고, 특허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21건이나 포함돼 있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도 공개된다.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에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한편, 캠코는 압류재산 공매와 별도로 정부의 핵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캠코 직원 사택으로 사용하던 아파트인 ‘부산 수용구 민락동 롯데캐슬자이언트 아파트’와 ‘콘도회원권’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해당 물건들은 캠코 소유로 권리분석, 명도책임 등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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