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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 역사에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이동 동선 분리대를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 |
28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긴급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열차 증차 및 시설 확대를 추진해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열차탑승 수요 분산과 수송능력 확대를 위해 혼잡도가 높은 노선부터 열차 운행 횟수를 늘려 증차를 추진한다. 다음달 3일 지하철 2·3·5호선 운행을 오전 2회, 오후 2회 늘리는 한편 9호선의 경우는 내년 초 신규 전동차 8편성을 추가 도입해 운행에 투입한다.
서울시의 일자리 사업인 동행일자리와 연계하여 지하철 역사에 안전인력을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지난해 11월 이후 철도운영기관 직원 등 320명의 인력을 긴급투입한 데 이어 올해 275개역에 최대 855명의 현장인력을 새로 배치한다. 이들은 동선분리와 역사 안전 계도, 역사 내 질서 유지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와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출근시간 안전도우미 190명, 퇴근 및 취약시간대 안전도우미 630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자철도 구간인 9호선과 우이신설신림선 경전철 구간에도 환승역 등 혼잡역사에 총 35명을 배치한다.
지하철 역사 내 이동동선을 분리하고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한편 통행방해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환승역 환승통로에서 가장 많은 혼잡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 환승 유도선, 동선 분리 유도 표지판, 계단 중앙분리대 등 시설물을 보강하고 매점·자판기·기계실 등 통행방해 시설을 일제 정비해 이동 동선을 효율화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시와 공사는 이미 단일역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강남역 바닥안내 표지를 제작·부착해 동선을 안내했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에는 이동형 펜스를 설치해 동선을 구분했다. 서울대입구역은 아침 출근길 승객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계단 중앙 분리대 설치해 흐름을 분리했다.
시와 공사는 중장기적으로 혼잡도를 감소할 수 있도록 시설 확대 및 정보 제공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역사 리모델링과 시설물 개선을 추진하고, 승강장, 계단, 연결 통로 등 주요 밀집구간 내 공간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현장 환경 개선 등 즉시 추진 가능사항은 속도감 있게 시행하고, 전동차 증차와 이동 통로 확장 등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철 혼잡도의 근본적 개선과 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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