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 ‘제3회 ACE 포렌식 공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7 1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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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온라인 화상으로 국제 학술교류
19개국 29명 연사 나서 다양한 주제 강연
이종섭센터장,"최신 연구 접할 기회될 것"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고려대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는 한국지반공학회, 한국강구조학회, 한국방재학회와 공동으로 23∼25일 ‘제3회 ACE 포렌식 공학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학술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를 비롯해 호주 멜버른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아이다호대 등 총 19개국의 29명 연사가 초청을 받아 지반, 구조, 물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주제는 각각 첫째날 ‘지반공학 혁신’, 둘째날 ‘지반공학의 도전과 과제’, 셋째날 ‘물과 환경, 포렌식 엔지니어링을 위한 첨단 구조공학 및 인공지능(AI), 기계학습(ML), 최적화 기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사업(ERC) 지원을 받아 2021년 6월부터 6년9개월 5개 대학과 12개 기업이 참여하는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복합 재난 시 인프라 사고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규명하고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독립된 인프라 분야별 기술개발에서 벗어나 상·하부 및 물 환경 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초융합 건설 포렌식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탐지에서 정밀진단에 의한 사후 감식, 재난 재현 및 역추적 기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및 보강 기술, 그리고 인프라의 성능 향상 기술까지 포함된 전방위적 안전 및 유지 관리라는 뜻에서 ‘건설 포렌식’ 연구로 불린다.

이종섭(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지반, 구조, 물 환경 분야의 포렌식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 및 연구자의 다양한 관점과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개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번 회의를 기획했다”면서 “강연 후 마련되는 연사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토론은 건축 구조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학생과 신진 연구자를 비롯해 평소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중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관심있으면 대회 참여가 가능하며 QR코드로 접속하거나 bit.ly/ACEforensic2024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홈페이지(http://fphi.korea.ac.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제3회 ACE 포렌식 공학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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