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공기업군 ‘종합 1위’ 선정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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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 한전KPS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PS가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공기업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전KPS는 28일 감사원에서 열린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포상 행사에서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자체감사 역량과 내부통제 수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자체감사활동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총 283개 공공기관으로, 자체감사기구에 대한 기관의 지원과 운영 의지를 비롯해 감사 인프라와 실제 감사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전KPS는 이번 심사에서 공기업군 종합 1위에 올랐다. 기관 표창과 함께 자체감사 전문성과 감사 품질 향상에 기여한 소속 감사인 1명도 ‘자체감사활동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한전KPS 감사실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감사활동을 비롯해 AI와 IT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감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신사업과 해외사업 등 상대적으로 위험요인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감사 단계별 품질관리와 전문감사인 육성, 적극행정 및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평가에 반영됐다.

앞서 한전KPS는 지난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산하기관 자체감사기구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전KPS는 향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감사와 현장 중심의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청렴 관련 감사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감사 혁신과 내부통제, 청렴 경영에 대한 전 임직원의 실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감사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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