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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부발전이 농촌발전 유공 도농교류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의료와 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한 지역 상생사업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농촌발전 유공 도농교류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도농 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다.
서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초기부터 참여한 대표 기관으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 244억 원을 출연하며 지역 맞춤형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의료·복지·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어촌 지원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충남 서산과 태안 지역의 심뇌혈관센터 개소와 의료진 지원을 통해 필수 의료 기반을 강화한 것이 꼽힌다. 또한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남지역 128개 마을에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조성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펼쳤다.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팜 구축과 경제성 어종 방류 사업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대를 도왔으며, 자원순환 사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889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농어촌 지역의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AI와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보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발전소 인근 4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지원, 수해 복구, 마을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활동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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