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팁스 운영 35개사 신규 모집...'투자·보육 역량을 보유한 경우 선정 시 가점 부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9 15:00:27
  • -
  • +
  • 인쇄

 

 

▲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팁스 운영사 총 35개사를 신규 모집 공고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기부가 별도 선정평가 후 R&D,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부터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후속 조치 일환으로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딥테크 트랙’을 신설한다.

 

더불어 기존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일반 트랙도 올해보다 100개사 확대한 60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다만 지원 물량은 현재 정부안 기준이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이번 팁스 운영사 모집에는 확대된 지원 규모에 발맞춰 35개 내외의 운영사를 추가 모집한다.‘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에 투자·보육 역량을 보유한 경우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 스케일업 팁스 또는 시드 팁스 운영사로 활동하는 투자사가 신청하는 경우에도 가점을 부여해 민간투자 연계형 지원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투자 실적은 부족하지만 잠재력 있는 투자사를 ‘예비 운영사’로 8개 내외 선정한다.

 

이번 선정된 예비 운영사는 약 2년간 일반형 운영사에 부여되는 추천권의 50% 수준만 부여받는다. 나머지는 동일하게 팁스 투자·보육·추천 업무를 수행한다. 성과에 따라 일반형 운영사로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이영 장관은 “이번 운영사 모집을 계기로 딥테크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운영사가 확대돼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