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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투시도(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역세권 단지는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같은 생활권 내에서도 비역세권 단지보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7호선 철산역 도보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단지 간에는 3억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나타났으며, 1호선 온수역 도보권 단지는 최근 1년간 약 20%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역세권 입지의 중요성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단지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를 공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직선거리 약 250m에 위치한 도보권에 조성된다.
향후 교통 환경 개선 계획도 예정돼 있다. 3정거장 거리의 시흥시청역에는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개통이 추진되고 있으며,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계획돼 있다.
또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광역 교통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호반건설은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인근에 ‘호반써밋 풍무Ⅱ’를 분양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에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을 분영 중이다. 구명역 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KTX와 부산지하철 3호선 이용이 가능한 구포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대우건설은 서울 돌곶이역 인근에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GTX-C노선 등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실거주 가치가 높은 역세권 선호 현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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