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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구급대 (사진: 연합뉴스) |
3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경 제주시 조천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A씨는 갑작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온 개로부터 양팔과 얼굴 등을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39분경 서귀포시 남원읍에서는 길을 걷던 60대 B씨가 주변에 있던 개에게 손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주에서 지난해에만 100건이 넘는 개물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는 101건이다. 반려견 사육 가정이 늘면서 2021년 80명, 2022년 75명이었던 개물림 사고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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