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계약제도 혁신 TF’ 2022 개선과제 본격 추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5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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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전경(사진:국가철도공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가철도공단이 '계약제도 혁신TF' 2022년 개선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국가철도 공단은 중소기업의 참여 문턱을 감소하고 안전사고와 근로자 생명과 직결된 운행선 인접공사 등에 대한 입찰참가 요건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혁신TF는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공단이 지난해 4월 발족했고 올해는 관련 협회로 구성된 ‘고객 소리반’을 추가해 실효성있는 개선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동반성장 실현, 기술력제고, 공정계약 정착 등 ‘계약제도 혁신TF’의 3대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올해 세부 개선과제 36건을 선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 신기술 개발품 참여기회 증대 등 일반공사 입찰 참가 자격을 완화해 다수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을 적극 지원하고 열차 운행선 인접공사 등 안전 관리 전문성이 요구돼 공사의 경우 입찰 참가 요건을 한층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근로자 안전 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 관련 협회와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외부의 목소리를 수렴해 과잉 규제 또는 갑질 관련 조항을 혁신하는 등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김한영 이사장은“ 개선과제를 신속히 완료하여 국민들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상생협력을 통한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발굴해 철도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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