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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운기 농기계 이미지(사진: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 지난달 11일 오후 6시경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트랙터가 충돌해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2. 같은 날 오후 4시경 순창 북흥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이처럼 본격적인 수확철에 접어들면서 농기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전북에서는 농기계 사고로 3년간 56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사고는 총 476건이다. 2020년 158건, 2021년 160건, 2022년 158건, 올해 들어 8월까지 84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8명이 숨지고 532명이 다쳤다.
월별로 살펴보면 10월에 69건으로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5월 67건, 6월 62건, 8월 50건 등이다.
기계별로는 경운기 사고(233건. 42%)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트랙터(74건, 12.6%), 예초기(58건, 10.5%) 등의 순이다.
사고 유형별로는 끼임사고 168건(35.2%), 전복 및 전도 111건(23.3%), 교통사고 94건(19.7%) 순으로 많았다.
도 소방본부는 경운기 등으로 좁은 농로나 내리막길을 운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 천천히 이동하고 논이나 밭두렁을 넘을 때는 양 바퀴가 동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농기계 사용 전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벨트 등을 점검할 때는 농기계의 시동을 끄거나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낙동 도 소방본부장은 “한 해 농사를 갈무리하는 바쁜 시기 이지만 농기계를 사용할 때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마을을 돌며 교육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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