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안전순찰 로봇 기업 ㈜파이엇(Piot)이 한국남동발전(KOEN)의 ‘개발선정품’ 명단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한국남동발전의 개발선정품 제도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다.
이에 파이엇은 독자적인 ‘비전 AI’ 기술을 바탕으로 외산 로봇이 주류를 이루던 보안 시장에서 기술 자립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선정품으로 지정된 파이엇의 자율주행 안전감시 보안순찰 로봇은 24시간 끊김 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발전소의 보안 수위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고정형 CCTV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동형 감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보안 시설의 촘촘한 안전망을 완성했다.
파이엇은 이번 남동발전과의 협력을 시발점으로 항만, 대형 물류 창고, 스마트 팩토리 등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 및 민간 영역으로 공급망을 넓힐 예정이다. 기술 혁신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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