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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수색중인 해경 모습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제주 해상 침몰 어선 ‘135금성호’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야간 수색 결과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과 해군은 가로 약 69㎞ X 세로 약 37㎞를 수색 구역으로 정하고, 5일차 주간 수색에 돌입했다.
현장에는 해경 24척, 관공선 9척, 해군 4척, 민간 2척 등 함성 총 39척이 투입됐다.
해군 수중무인탐사기(ROV)도 4회에 걸쳐 수중수색할 예정이다. 더불어 군경 항공기 10대가 해상 수색을 전개한다. 해안가 수색에는 해경, 소방, 해병9여단 인력 총 560명이 동원된다.
현재 금성호의 남은 실종자는 10명(한국인 8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다.
금성호 침몰 사고는 지난 8일 오전 4시 31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북쪽 약 22km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승선원 총 27명(한국인 16명, 인도네시아인 11명) 가운데 15명(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인 9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한국인 2명은 안타깝게 사망했다.
나머지 12명(한국인 10명, 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 상태였으나, 지난 9일 야간 수색에서 한국인 선원 1명의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10일에도 한국인 선원 1구가 추가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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