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남부발전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초 수소 혼소가 최대 50%까지 가능하고, 아울러 국내 복합 화력 설비 중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저 원가의 전기를 생산한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지난 21일, 세종시 누리동에 위치한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신세종복합 가스터빈 최초 병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종복합은 세종지역의 전기와 열 공급을 위해 건설 중인 집단 에너지 설비로, 제4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신세종복합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MW 급 복합발전소와 시간당 340Gcal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설비를 도입했으며, 국내 최초로 수소 혼소가 최대 50%까지 가능하고, 아울러 국내 복합 화력 설비 중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어 저 원가의 전기 및 열 생산이 가능하다.
남부발전은 지난 2월 23일 복합 화력의 핵심공정인 가스터빈 최초 점화 성공에 이어 지난 20일에는 최초 계통 병입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다시 한번 복합 화력에 대한 남부발전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입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하계 전력 수급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신세종복합은 현재 90.6%의 건설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증기터빈 발전개시를 위한 후속 공정에 박차를 가해 오는 6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는 상업운전을 조기에 개시할 수 있도록 건설 및 시운전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승우 사장은 가스터빈 최초 계통 병입 기념행사에 참석해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신뢰를 구축해달라”라며, “신세종복합의 성공적 준공을 통해 행정 중심지 세종의 에너지 자립은 물론, 정부의 목표인 저탄소 경제사회구조의 전환을 남부발전이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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