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금고가 9월 말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사진: 새마을금고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올여름, 평년보다 강한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에 나선다.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전국 1712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운영 시작 시기를 앞당겼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내 고객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간 동안 각 영업점의 업무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쉼터 운영 지점에는 별도 안내 표지가 부착돼 이용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냉방이 제공되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일부 영업점에서는 생수나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과 야외 근로자, 이동 중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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