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단지 내 특산·자생식물 정원 조성...생태계 보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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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협약 체결
▲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단지 내 조성된 'H-네이처가든' (사진: 현대건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현대건설이 아파트 단지 내 식물 정원을 조성하는 등 자연생태계 보호 및 보존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월드비전과 ‘생물다양성 보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강원도 및 수도권 내 힐스테이트 사업지를 선정해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식물 정원을 조성하고 조경 전문기관과 협업해 장기적으로 유지·관리한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원도자연환경공원이 추진하는 공공부지를 활용한 자생·특산신물 서식지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앞서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단지에 미선나무, 히어리 등 12종의 특산·자생식물 약 4000본을 식재한 공원 ‘H-네이처가든’을 조성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이어 생물다양성 보호는 현재와 미래세대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된다”며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여러 기관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생태계 보호 및 보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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