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47개 팀 132명의 화이트 해커 경연 참여 (사진 : 한국남부발전 제공) |
한국남부발전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비하고 미래 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지난 16일 영남권 정보보호 영재교육원과 “제3회 KOSPO 웹서비스 정보 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7월 한 달간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을 통해 사전 접수된 전국 총 47개 팀, 132명의 화이트 해커들이 정보 보안의 숨어 있는 1인치를 찾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웹서비스 정보 보안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웹 취약점 점검 외에도 디지털 포렌식 분야도 포함되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대회로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번 대회는 남부발전의 시스템 복제 기술을 통해 실제와 같이 별도로 시스템을 구축한 후 온라인으로 접속해 모의 해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낸 13개 팀에게는 오는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상장과 함께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실제 운영 중인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굴해 보는 경험을 얻고, 남부발전은 잠재적인 취약점 점검과 함께 정보 보안 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세, 하계 전력 피크 기간 중 단 1건의 사이버 위협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철통 보안 태세를 갖춰야 한다.”라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발맞춰 화이트 해커 양성에 남부발전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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