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폴란드 타격 미사일, 러시아발 아닌 듯"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6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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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G7·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과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있다. 2022.11.16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폴란드 동부 시골 마을에 떨어진 미사일의 출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마을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AP·AFP통신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에 머무르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탄도 궤적을 보면 러시아에서 발사됐을 것 같지 않다. 하지만 두고 보자”고 말했다.

앞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해당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현재로선 누가 폭격을 가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발리에서 긴급회의를 가졌다.

또한 두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진상조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5km 떨어진 폴란드 루블린주 흐루비에슈프군 프셰보두프 마을에 미사일이 떨어져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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