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성탄절·연말연시 안전관리 총력...특별경계근무 돌입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4:00:33
  • -
  • +
  • 인쇄
▲ 소방청 로고 (사진=소방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소방청이 성탄절·연말연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소방청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탄절과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모두 1천748건이다. 이들 화재로 188명의 인명피해(사망 26명·부상 162명)와 약 33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청은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발생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소방관서 242곳에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성탄절과 타종 행사장, 해돋이 명소 등 다중이 밀집할 우려가 있는 중점 관리지역 14곳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또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상시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유지해 소방대원의 안전과 효율적인 대응을 보장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이 안심하고 한 해 마무리와 새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 또한 인파가 밀집된 곳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비상 상황 시 현장 소방대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