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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일 떨어진 폴란드 마을 현장 (사진=AFP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폴란드 미사일 타격 사건’에서 미사일의 출처를 두고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견해차가 나타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문가가 현지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폴란드에 도착했다.
18일 NHK는 우크라이나 크레바 외상의 SNS 글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현지 조사에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전문가가 폴란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5㎞ 떨어진 폴란드 루블린주 동부 마을 프셰보두프의 농작지에 미사일 두 발이 떨어져 농민 2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폴란드 측은 해당 미사일이 러시아의 순항미사일 공격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방공 미사일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는 한편, 궁극적인 책임이 러시아에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해당 미사일이 자국의 미사일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러시아군이 발사한 미사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해당 미사일이 우리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며 폭발 현장 조사 참여팀에 우크라이나도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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