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동양생명,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후원금 전달식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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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위한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출범
▲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3일(월),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 왼쪽)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는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동양생명은 총 3억 원의 사업기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 프로젝트의 참여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는 청소년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경제·양육 교육지원 △미래 설계 지원 △심리 지원 △문화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향후에는 통합정보플랫폼을 구축하여 청소년 한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과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With우리 수호천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동행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 한부모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홀트는 청소년 한부모들이 안정적인 양육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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