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항만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중국 항만그룹 기관장의 부산항 방문으로 양 항간의 협력 강화를 비롯해 운영 현황과 향후 개발 방향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28일 중국 저장성해항그룹의 마오 지엔홍(毛劍宏) 회장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강준석 사장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오 지엔홍 회장은 톤(ton) 기준 세계 최대 물동량 처리 항만인 닝보저우산 항만그룹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닝보저우산항을 포함한 저장성 내 모든 항만을 관리하는 저장성해항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닝보저우산 항만은 2022년 총 물동량 12억 5,000만톤 기록해 톤 기준으로 14년 연속 세계 1위 총 물동량 항만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 또한 3,335만 TEU를 기록하며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완화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된 중국 항만그룹 기관장의 부산항 방문으로, 양 항간의 협력 강화를 비롯해 운영 현황과 향후 개발 방향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오 지엔홍 회장은 “부산과 닝보는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교류를 진행해 왔다”라며 “코로나가 완화된 지금부터 양 항간의 협력 사항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강준석 사장은 협력 확대에 공감을 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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