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국립해양조사원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해양조사원이 2022년 남해서부 권역에 대하여 항공기를 이용한 정밀조사와 함께 전국 해안선 변화 지역을 원격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지난해 우리나라 해안선 변화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2023년 6월 우리나라 총 해안선 길이 15,285.4㎞를 새롭게 발표하였다.
해안선은 바다와 육지를 나누는 경계로 우리나라 국토 형상을 정의하는 기초자료이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안선 총 길이는 15,285.4㎞로, 2022년 발표된 해안선 대비 약 2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해안선 중 자연해안선은 9,730.1km로 최초 해안선 통계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인공 해안선은 5,555.3km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지자체별로 살펴보면, 해안선을 포함하는 11개 광역지자체 중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해안선 보유율이 전체 해안선의 61%를 차지하였으며, 울산광역시(1%)는 가장 짧은 해안선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해안선은 자연·인공적 요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 연안개발 증가와 기후변화 등에 따라 연안공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실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해안선 변동조사를 수행하여 최신 해안선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최신 해안선 통계자료는 광역·지방자치단체, 해경 등 관련 기관에 제공되며, 아울러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또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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