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농림축산검역본부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꿀벌질병 진단능력 제고를 통한 양봉 현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꿀벌질병 병성감정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이명헌)는 지난 31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시도 방역기관, 민간 병성감정 업무 담당자 등 44명을 대상으로 꿀벌질병 병성감정 담당자 교육 실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꿀벌질병 실험실 진단, 꿀벌응애 진단 및 응애 구제제 내성 검사, 꿀벌 농약검 사법 및 결과, 꿀벌 생태 및 봉군관리, 꿀벌질병 현장 진단 및 처방, 응애 모니터링 방법 및 임상증상 확인 요령 등을 다루어 전국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해 월동기부터 발생하고 있는 꿀벌 대량 소실의 주요 원인인 꿀벌 응애의 진단과 구제제 내성 확인, 방역요령 등 현장을 중심으로 진단과 처치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공유하였다.
특히 현장 응애 모니터링, 임상증상 확인 및 병성감정 시료채취를 위한 실습교육이 포함되어 담당자들의 꿀벌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윤순식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이번 꿀벌질병 병성감정 담당자 교육을 통해 시도 및 민간 꿀벌질병 병성감정 담당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검역본부와 전국 시도 방역기관 및 민간 병성감정 기관 간의 진단법을 표준화하여 진단기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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