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빈틈없는 학생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 나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4-10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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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 유관기관, 학부모, 지역주민 전방위적 협력
▲사진 : 부산광역시교육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도 변함없이 촘촘한 학생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올 한 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통학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시교육청은 시·구·군, 유관기관, 학부모, 지역주민 등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며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부산시교육청이 올해도 변함없이 촘촘한 학생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부산지역 어린이 교통사고는 2,167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스쿨존 내 사고는 226건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영도구 청동초 사고를 계기로 시 교육청은 열악한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 교부금 20억 원과 7개 지자체 대응 투자 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망미중 등 17교에서 참여한 담장 이전 등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보 사업과,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여름방학 중 사상구 창진초 등 12교의 통학로 확보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부모 단체·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펼치며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줄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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