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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항내 순찰 중 강풍에 의해 홋줄이 절단되어 표류 중인 어선 A 호를 발견하여 즉시 부산서 상황실에 통보하였고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지난 9일, 새벽 06시 18분경 감천항에 계류 중인 어선 A 호(139톤, 대형트롤, 여수 선적)가 표류 중인 것을 발견하고 즉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해경은 항내 순찰 중 강풍에 의해 홋줄이 절단되어 표류 중인 어선 A 호를 발견하여 즉시 부산서 상황실에 통보하였고, 홋줄 보강작업을 실시한 후 감천항에 안전하게 계류 조치한 것이다.
당시 부산 관내 강풍 및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A호 승선원의 탑승 여부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 없었으며, 순찰 중이던 부산해경의 발 빠른 안전관리로 항내 충돌 등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항내에서 선박 표류가 발생한다면 충돌 등으로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으니, 항상 계류 줄 상태를 확인하고 보강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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