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 등 중동 문화‧기후에 최적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 두바이’ 오픈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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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앱을 통해 워치로 기도시간 알림을 받아, 스마트싱스 ‘기도 모드’를 실행하면 실내 스마트 블라인드와 조명이 조절되며 TV가 자동으로 꺼지는 등 기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삼성전자가 중동 지역의 문화와 기후를 고려해 개발한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포함해, 증동만의 특색이 있는 모드를 ‘스마트싱스 홈 두바이’에서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중동 지역 최초의 멀티 디바이스경험(Multi Device Experience) 체험 공간인 ‘스마트싱스 홈 두바이(SmartThings Home Dubai)’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홈 두바이는 삼성전자 중동 총괄이 위치한 두바이 버터플라이(Butterfly) 빌딩 1층에 9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중동 지역 현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기도 모드’, ‘샌드스톰(Sandstorm) 모드’ 등을 포함한 총 15개의 시나리오가 구현돼있다.

이번에 중동의 문화와 기후에 맞춘 공간은 중동 총괄과 삼성 리서치 요르단 연구소가 협업한 결과다.

먼저 모래 바람이 많이 부는 중동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샌드 스톰(Sandstorm)’ 시나리오는 실행됐을 시 먼저 스마트 블라인드가 작동해 외부 먼지를 차단한다. 또 공기청정기가 집안 공기를 정화하고, 로봇 청소기가 실내를 청소하기 시작

또한 ‘기도 모드’는 하루 5번 기도를 하는 이슬람 문화를 고려해 개발됐다. 정해진 기도 시간이 되어 사용자의 워치에 알림이 오면 스마트싱스 앱의 ’기도 모드’를 통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블라인드를 작동시키고 조명의 조도를 낮추고 TV 전원은 꺼진다. 집안의 모든 제품들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동한다.

당일 열린 스마트싱스 홈 두바이 체험관 오픈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를 비롯해 파트너사, 정부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다양한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체험했다.

이성현 삼성전자 SGE법인장은 “중동 지역 최초 스마트싱스 체험공간인 ‘스마트싱스 홈 두바이’를 시작으로 스마트싱스 경험을 브랜드 숍 등 주요 매장으로 확대해, 중동 지역의 가치 있는 연결 경험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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