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 농업 기후변화 대응 도모"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2-26 1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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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 기후정보 서비스 개발사업

▲APEC기후센터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APEC기후센터가 바누아투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기후정보 서비스 개발사업에 대한 현지 이행 방안을 바누아투 해당 지역의 정부 및 사업 수요자와 함께 논의한다.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에서 농업-기후 관련 현지 정부 부처 실무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기후변화 대응 실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지원 사업으로 APCC가 참여하고 있는 ‘바누아투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기후정보 서비스 개발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현지 이행 방안을 바누아투 현지에서 해당 지역의 정부 및 사업 수요자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바누아투 기후정보 서비스 개발사업은 바누아투 내 기후변화에 취약한 관광업, 농업, 사회기반시설, 수자원, 어업 등 5개 개발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정보의 활용을 도모·활성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

현재 APEC기후센터는 바누아투 농업 현장의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대응을 실현하기 위해 ‘바누아투 농업기후정보 서비스 시스템(OSCAR)’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APEC기후센터 신도식 원장과 연구진 일행은 바누아투 현지를 방문해 2022년 12월 7일에는 바누아투 농축산·어업·생물부(MALFEB) 장관이 참석한 회의를, 8일에는 바누아투 기상 청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현지에서 가졌다.

여기에서 신도식 원장은 바누아투 농업기후정보 서비스 시스템(OSCAR)의 지속적 운영·관리에 필요한 바누아투 내 현지 기관들의 인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내 초청 연수 계획을 설명하고 공식 초청 서한을 전달했다.

APEC기후센터 신도식 원장은 “APEC기후센터는 이번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이번 사업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변 태평양 도서국에 적합한 맞춤형 기후정보 서비스 개발·구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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