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단 마스코트 호둥이와 고령 보행자들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도로교통공단 제공) |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노인복지관에 고령자 보행안전을 위한 연두색 안전 장바구니를 배부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 제일 전통시장에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숙경)과 함께 어르신 교통사고 ZERO(제로) 캠페인으로 안전 장바구니를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은 고령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이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보다 관심을 갖고 서로 배려·양보하는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기준 OECD 회원국의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구성비를 보면 우리나라의 구성비는 45.5%로 일본(57.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캠페인에서 배부한 안전 장바구니는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주변 운전자의 눈에 띄기 쉽도록 밝은 연두색으로 제작된 장바구니로, 공단은 추후 전국 100여 개의 노인복지관에 안전 장바구니 총 10,000개를 배포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 장바구니 배부 행사를 통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고령 보행자들의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운전자를 위해서는 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을 통해 고령운전자 차량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스티커 총 27,000개를 소진 시까지 배포한다.
도로교통공단의 특별교통안전교육을 받는 고령운전자 중 만 70세 이상인 희망자는 강의 교수를 통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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