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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검역본부 로고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국내 최초로 소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육안 병변을 더욱 정확하게 판독할 교육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동물위생시험소를 직접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소 럼피스킨의 육안 병변 판독요 령에 대한 현장 병리진단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1월 경북 영덕 및 경기 파주의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작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소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소 럼피스킨 의심축에 대한 정확한 육안 병변 판독이 더욱 중요해졌다.
검역본부는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병변 판독 요령을 교육해 오고 있으나 영상 교육에 한계가 있어 올해에는 3월부터 6월까지 전국 14개 동물위생시험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시 꼭 필요한 필수 장기의 특징적인 병변을 관찰하는 요령과 함께 소 럼피스킨의 육안 병변 판독 요령을 추가하여 동물위생시험소의 국가재난형 질병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원격 병리진단 서비스의 운영 실적과 효과를 홍보하여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 진단과장은 “이번 교육이 동물위생시험소 담당자들의 병리진단 능력을 향상시켜 현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소 럼피스킨의 신속·정확한 진단과 초동 방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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