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위반한 학용품·완구류·태블릿PC 등 수입제품 24만개 적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3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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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연필, 볼펜 등 자료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안전기준을 위반한 학용품, 완구류, 태블릿PC 등 수입 제품 24만개가 적발됐다.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새학기를 맞아 지난 2월 한 달 동안 학용품, 완구, 온라인 수업기기 등 12개 수입 품목(708건)을 대상으로 수입 통관 단계에서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수입제품 24만개(273건) 안전 기준을 위반해 적발됐다.

적발된 제품은 지우개·연필·필통 등 학용품 20만개, 완구류 3만4000개, 태블릿PC 1000개다.

적발 유형을 살펴보면 안전 인증 미획득이 16만4000개로 가장 많았고 표시기준 미이행 4만4000개, 표시사항 허위 기재 3만4000개, 안전기준 부적합 2000개 등이 뒤를 이었다.

안전선 검사에서 걸린 제품은 수입업체가 위법 사항을 해소하면 통관이 가능하다. 다만, 화학물질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미비점이 보와되지 못할 경우 폐기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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